https://mindkey.moneple.com/trauma/50894995
어릴때 두살 터울 오빠와 놀던때입니다.
오빠가 저를 좁은 찬장안에 밀어넣거나
이불로 김밥말이를 시킨적이 자주 있었습니다.
싫다고해도 금방 풀어준다고 해놓고선 딴짓을 하거나 늦게 풀어준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너무 답답하고 죽을것 같은 공포가 느껴져서 크게 소리를 질렀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도 좁은 엘리베이터애 사람이 많으면 힘이 듭니다. 특히 mri검사같은거 할땐 정말 계속 딴생각을 하려고 야를 써야만 합니다.
너무나 좋은 오빠이지만, 어렸을적 이 얘길 하면 본인을 기억을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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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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