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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이차선 한계령 꾸불꾸불 고개길을 올라가고있는데 앞에 가고있던 점프트럭이 자꾸만 우리쪽으로 다가온다. 앞차와의 거리가 있었음에도 좌쪽은 낭떠러지 우측은 산이라 피할수도 없는 상황 어어어 하는 사이 그큰 트럭은 우리차 오른쪽을 드리 받았고 우리차는 좌측 차선으로 차가 한바퀴 뒤집어지고 거꾸로 매달려 낭떠러지앞에 멈춰있었고 119가 오고 경찰이 오고 나중에 알았지만 살아있는게 기적이라 했다. 그이후로 나는 운전대도 못잡지만 앞차 보조석에 타는것도 못한다. 일상에서도 사고에 대한 불안감도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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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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