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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밥을 먹을땐 목이막혀 물이 있어야해서 항상 물컵을 들고 다닌다, 어느날은 갑자기 물을 어느 타임어 넘겨야 할지도 헷갈린적도 있고,,치매는 아닙니다, 그런데 고구마를 좋아아지도 않는데 그날따라 배고파서 간식으로 동료가 준 고구마를 물없이 입에넣고 화장실을 갔어요, 아무 생각 없이 넘겼는데 고구마가 묵에 콱,,, 어쩌지 나어떻게 하면서 세면내에서 물을 먹는데 그 물 조차 막힌 고구마 위에 올려진 느낌, 물만 올라오는 느낌,,, 컥컥 가슴을 치면서 나이제 죽겠구나 하고 컥컥 소리를 냈다, 밖에서도 들렸는지 동료가 쫓아 들어와서 세게 등을 쳐주어 간신히 살아난 경험이 있은 뒤로 고구마는 절대 안먹어요, 정말 끔직했습니다, 고구마 볼때만다 죽다 살아난 기억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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