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trauma/51084244
애들 어렸을때 부터 알고지낸 찐친구였어요.
제가 이친구를 참 많이 좋아했던것 같아요.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은요.
같은 아파트살면서 서로집을 오고가며 지내고. 헤어지고나서도 별거 아니지만 전화하고 그랬던 사이였는데, 다른친구한테 난 걱정되서 얘기 했던거였는데, 오해가 생기면서 서로 3달정도 연락 안하고 지내게 되었어요.
같은 아파트 살면서 동네서 보게되면 괜히 내가 죄지은것두 없는데, 그친구를 피하고 있드라구요. 시간이 지난뒤 얘기해서 오해를 풀긴 했는데, 한번깨진 접시 다시 붙인들 원래모습으로 돌아갈수 없듯이. 제맘이 그친구에 대한 감정이 예전 같지 않네요.ㅠㅠ
이젠 말을 아끼게 됩니다.
그냥 필요한 말만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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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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