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trauma/51215341
어렸을때 동네 개한테 물릴뻔한적이 있다 수십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기억이 생생하다 그때는 개를 전부 풀어 놓고 키웠기에 동네 개들도 자유롭게 돌아다녔다 지금처럼 덩치 큰 개들은 아니고 작은 똥개나 발바리 개들이 많았다 그럼에도 7~8세에는 아무리 작은 개들도 공포의 대상이다 귀여움에 만질려하다보니 으르렁거리기에 뛰어서 도망쳤더니 개도 뛰어서 오는 그 공포감이란...그후로 개 트라우마가 생겨서 개만보면 뒷걸음을 친다 동물을 좋아하는 나라서 개만 보면 눈을 못 떼지만 내개 아닌이상은 함부로 만지면 안된다 주인없는 개는 더더더더....요즘 물림 사고도 많아서 늘 조심해야한다 개들도 한순간에 변하면 정말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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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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