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trauma/51493707
나에게 한가지 정도의 트라우마가 있겠지라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여러 트라우마가 있었네요.
지금은 어느정도 다 극복한거 같긴해요.
첫번째, 교통사고트라우마가 있었어요.
아이들 어렸을때 고속도로에서 3중추돌.차를 폐차하라고 할 정도의 큰 사고였어요.
남편이 운전했고요. 차에타면 부딪칠거 같은 트라우마가 오래 있었으나 직접 제가 운전하면서 다행히 없어졌어요.~~^^
두번째 트라우마. 캄캄한 어둠속에 들리는 굉음소리.
굉장한 트라우마가 있었으나 지금은 잔잔해졌어요.
세번째 트라우마. 물 .
안 좋은 기억이 없는데도 그냥 물속에서 떠있는게 많이 무서워요. 발이 닿지 않으면 공포심이 생기는데요.
언젠가는 꼭 수영을 잘 배워서 이겨내보고 싶어요.꼭요.
왜냐하면 우리 애들이 수영을 엄청 좋아해서요.~~^^
아이들과 같이 즐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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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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