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trauma/51514424
많은 사람들 앞에 발표나 낭독을 해야하는 경우 심하게 떱니다.
면접이나 미팅을 가면 말하는 건 필수있데 염소처럼 덜덜 떨리더라구요
특히 처음 만나는 사람들 앞에 나서면 부끄럽고 말하기 싫습니다..
차라리 카톡이나 문자로 의사전달하는게 더 편하더라구요
어렸을 때부터 말바보라는 말을 워낙 많이 들어서 그런걸까요?
말하는게 어눌하고 조리있게 말하지 못하니까 상대방의 지루한 표정이 보기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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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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