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trauma/51516338
제가 객관적일 순 없지만 객관적으로 그리고 친구들 지인들 말을 들어보면
제가 그렇게 딱 못생겼다고는 생각이 안들거든요?
그런데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엄청엄청 낮고 자존감도 엄청 낮아요
이유를 알수 없는데 굳이굳이 생각해보자면..
예전에 남자친구가 예쁜여자들을 팔로우하고 야동보는것도 들켰었고,,
치어리더들 좋아하고.. 인플루언서가 아니더라도 노출이 있는 여자들을 받아보고
그런거 때문에 심하게 싸운기억이 많아요 그것 때문에 그런가 싶거든요 ..
나를 제일 이뻐하고 존중하고 치켜 올려줘야할 상대가 그러고 있다는 생각을하니까
화남을 넘어서서 이제는 내가 못나서 그런거 같더군요 그래서 찾아보고 그런사람들이 눈에 들어오고
아니고서야 전 너무 이해가 안가는 행동인데 자기변명은 모든남자가 그렇다고 하네요..
전 여자라서 이해를 못하는건지
진짜 외모 트라우마 너무너무너무 고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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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외모 트라우마가 아직 안고쳐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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