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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차 고민상담소 시즌3 이벤트 오픈, 트라우마 관련 고민 1개 쓰면 당첨된다니 트라우마를 털어놓게 된다. 마인드키를 써야하나 말아야 하나 계속 고민이다. 자다가 일어나면 자정이 넘는 새로운 하루의 시작인데, 귀중한 시간에 공부도 해야하고 해야 할 일은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데도 먼저 마인드키로 손이 가고만다. 캐마챌, 감정일기, 명언쓰기를 하다보면 한 시간이 훌쩍 넘어가고만다. 눈은 피곤해져 있고, 잠시 숴는 시간을 가져도 재충전 되지 않는 컨디션에 심야의 귀한 시간은 그냥 흘러 가길 수 십일째 이다. 그래선 트라우마가 되어 못을 박는다. 이젠 명언필사의 귀한 시간도 없어지고 보니 귀한 소중한 사색의 귀함도 없어지고 귀한 시간의 낭비만 되풀이다. 이 마인드키에 대한 트라우마가 언제나 없어질지 심히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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