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trauma/51654047
어릴 적 개 짖는소리, 개가 짖으면 쫓아와서 도망다닌 기억.
쫓기고 도망가다 물린 기억, 이런 기억들 때문에 동물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요.
요즘은 애완용 키우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는 작은 강아지들도 보기만 하는 건 귀여운데 강아지, 고양이 등 동물들이 움직이거나 저에게 오면 너무 무섭고, 특히 짖으면서 돌진하면 너무 너무 무서워서 가까이 가지도 근처에 잘 가지도 못해요. 돌아다니며 강아지 있으면 아직도 피해다니거나 심장이 멈칫 너무 무서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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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개에 물려 동물에 대한 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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