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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소풍 전날 어찌나 설레던지...
잠을 못잔 경험 있으시죠?
1박2일이나 2박 3일 이상의 여행은 더더욱 설레고요.
이제 어른이 되니 그런 설렘도 많이 사라졌지만
여행을 계획하면서 설레임이 조금씩 차오르네요.
저희 집 여행은 항상 제가 계획하고 남자 셋은 그냥 있는 타입이라..
제가 많이 힘들긴 해요. 투덜대고 끌고 댕기기도 힘들지만
그래도 투덜대더니, 음식 투덜, 힘들다고 투덜, 아주 감동적이지 않다고 투덜,
다녔던 여행들을 다들 즐겁게 추억해주니 너무 감사하죠.
다시 오랫만에 해외여행을 계획중이네요.
코로나도 못갔던거 이제 가네요.
오늘도 이것저것 챙기고 필요한거 사고, 환전준비도 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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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늘도걷기
신고글 여행은 가기 전에 제일 설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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