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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도착하니 친구들이 마중을 나왔네요.
친구들이 많이는 참석을 하지 않았으니 그래도 10명이 모였네요
그동안 반가움으로 이야기꽃을 피우면서 고래마을에 갔지요.
비가 와서 원래계획했던 고래배승선을 물거품이 되었지만 그래도 나름 즐거웠지요.
고래마을에 가서 옛추억들을 감상하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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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니엄마
신고글 2) 어제 비오는데 초딩친구 만나러 울산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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