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주고 공감하는 F

중학교 때부터 고민상담을 잘 들어준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고민 이야기 해주는 친구들이 많았어요. 저는 그냥 묵묵히 다 들어주다가, 이야기가 끝나면 다독여주고, 공감해주는 편이예요.

고민을 말하기보다, 들어주는 편이 많았어요.

듣다보면 공감가는 부분도 많아서 힘들지는 않더라구요. F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F라서 그런걸까요. 공감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