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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의 고민상담편

https://mindkey.moneple.com/tvsf/8484331

T는 아니고 t입니다.

하지만 고민을 들으면 우선 해결책부터 생각하지만 

사회화가 된 t는 한번 숨을 참고 공감하려 노력하는 동시에 해결책을 말합니다.

고민을 듣는 즉시 '나라면 이렇게 하겠어'라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러다 정말 해결책이 없고 답답하고 앞의 친구가 눈물을 흘리며 이야기 하면.. 마음이 짠해서

토닥여 주는 t입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t이기에 머리속에 떠오르는 답안들을 계속 정리하기에 바쁩니다.

남편에게는 T 기질이 발휘되는데.. 그럼 남편은 "아니 그냥 좀 공감해주면 안되는 거야?"하고 불만을 이야기 하죠..

그럼 요즘엔 그냥 "나 T"야 하고 말아버립니다. ㅎㅎ

 

ISTJ는 관심없는 사람에 관해서는 별로 해결책을 말해주고 싶어 하지 않아요. 해결책을 말해주는게

T에게는 큰 공감입니다. 그게 도움이 되길 바라거든요. ㅎㅎ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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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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