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tvsf/8532134
예전에 제 친구가 기자가 되려고 자기소개서 쓸 때, 뭘 어필할지 몰라 고민한 적이 있었어요.
전 처음 자소서 쓸 때의 답답함과 머리아픔에 대해 공감하는 말을 건넸습니다. 어떻게 써야 합격될지 몰라서 막막하잖아요.
그리고 친구가 어떤 기자가 되고싶은지에 대해서 물어봤습니다. 그 친구는 통계에 관심이 있어서 수치로 분석하고 나타내는 걸 좋아했어요. 그리고 친구가 가려는 곳은 유튜브에 아직 뉴스채널이 잘 형성되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친구가 학교 기자랑 인터넷 기자 일 했던 경험있고 영상도 만져본적 있으니까, 가려는 곳에서 유튜브 관련 기사로 영향력 키우는 걸 어필하라고 말해줬더니 친구가 좋아하더라구요. (마침 유튜브는 분석 기능으로 수치도 이것저것 잘 나오구요)
이렇듯 처음에는 으아아 힘들겠다 하다가 곧바로 문제해결 방법을 같이 알아보곤 하는데, 전 mbti 테스트 할 때마다 치우쳐진 F로 나와요.
전 제가 T랑 F 하이브리드일 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봐요.
T라면 고민 듣자마자 '그거 이렇게 해' 하고 바로 답으로 직결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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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양위를걷는남자
신고글 F입니다만, 고민상담은 F방법 쓰고 바로 T방법도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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