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답한 t입니다

전 그냥 t더라구요

아이가 f라 공감해주라는 얘기 많이 듣고 엄청 노력했는데도 아이가 에이 역시 t라고 얘기해요

최선을 다해서 공감해주려고 하는데 끝내 문제분석 문제해결을 하고 있어요

주변에 친구들이 고민얘기하면 대부분 해결책을 내세워요 내 말대로만 하면 해결될꺼같은데 절대 안변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답답해요 ㅜㅜㅜ 하면 되는데 왜 같은 고민을 계속하지 ㅠㅠ

같은 고민 되풀이하면 그담엔 다른 대안 제시를 하죠

자꾸 그러다보니 잔소리처럼되는거 같아요

f를 적절히 잘 섞었다 생각해도 잘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