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해 줄 때 T와F의 모습차이 현실적인 모습차이

고민을 상담해 줄때 t와f의 차이는 현실적인 모습차이는 우리가족이 맞는 것 같다.

나는 전형적인 t이며 고민을 들어줄 때 이것저것

계산을 하며 이 사람이 이런 고민을 했을 때 어떻게 하면 더 좋은 결과를 도출할까 결과물을 고민자에게 제시하는 편이다. 하지만 우리 동생은 전형적인f이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고민자의 말을 잘들어 주고 공감을 해주기는 한다. 진짜 누가보기에도 제대로 들어준다. 같이 화도 내고 말이다.

하지만 그걸로 끝이다. 더 나은 결과를 제시하지 못하고 그냥 그 고민자의 기분만 풀어주는 선에서 끝난다. 진짜 mbti는 맞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