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tvsf/8702059
이건 제 주변인이 실제로 저에게 해준 말인데요
고민이 있을때 저에게 전화해서 털어놓으면
맘이 편해진다고 하더라구요 ㅎ
전 상대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괜찮다 괜찮다 말해줘요
같이 해결책을 찾아보기도 하지만
사실 해답은 당사자가 가장 잘 아는 경우가 많아요
머릿속이 너무 복잡해서 답인지 아닌지 잘 헤아리지 못하거나
이미 답을 알지만 그냥 답답한 마음을 토로하고
위로받고 싶은 맘에 고민을 말하는 경우가 많아요
가끔은
고민을 입 밖으로 털어놓는 것 만으로도
속이 후련할 때가 있잖아요
그래서 전 그냥 자연스럽게 들어주고 대화해요
그러다보면 생각이 정리되기도 하고
답이 나오기도 하구요
제가 하는건 그저
괜찮다 너무 조급해하지 말자
누구나 다 겪는 일이다
전에도 겪어본 일이잖아
뭐 그런 것들이에요 ㅋ
별것 아니지만
누군가에게는 꽤 위로가 되나봐요 ㅎ
그래서 저랑 통화하고 나면 맘이 편안해진다고 ㅋㅋ
전 그럴 수 있어서 또 기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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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름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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