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위로가 필요한 F

티와 에프 편가르기 하는 글은 아닙니다 ㅎ

저는 에프라서 티와 고민상담을 하다보면 한번씩 상처를 받더라고요. 친구한테 고민 털어놓는거는 사실 위로받고 싶은 마음인 에프와 다르게 티는 항상 답을 주려고 하니까요 ㅎ  사실 그럴 때 상처받는 느낌은 티가 말한 답변이 맞지만 인정하기 싫어서 구런 마음이 드는 것 같기도 하고요.. 결국 문제를 해결 할 땐 그런 속상한 감정을 추스리고 논리적으로 문제를 대응하는 두가지 능력이 다 필요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