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 고민상담 해줄때

저는 고민 상담 해줄 때 공감해주는 주는 F형입니다.

제가 상대방에게 고민 같은 걸 이야기했을 때 상대방의 반응이 공감이 먼저 나오지 않으면 기분이 나쁘더라고요.저도 상대에게 해결책을 듣고 싶어 하지 않고 공감과 위로를 원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고민을 들어줄 때도 공감을 충분히 해주는 편이에요.해결책은 책을 찾든 인터넷 검색을 하든 제가 스스로 찾으면 되는 거라 남에게 얻길 원하지 않더라고요. 필요하다면 직접 남에게 물으면 되는 거기에 제가 굳이 해결책을 묻지 않고 단순히 고민만 이야기했을 때 저는 상대가 공감만 해주던가 자신의 비슷한 경험이나 기분 정도만 이야기 해주는 게 좋은 것 같아요.묻지도 않은 해결책을 먼저 이야기하면 제 마음을 무시한 것 같은 느낌을 받아서 기분이 안 좋더라고요.그래서 저 또한 다른 사람의 고민을 들어줄 땐 충분한 공감을 우선시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