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tvsf/8901698
어렸을 때를 떠올려보면 전 원래 극t였어서 친구들이 고민을 털어 놓으면 진짜 혼자 고민 털어 놓은 친구들보다 더 고민하고 해결책 제시해주려고 하고 그랬거든요. 당연히 친구들도 그걸 원해서 고민 털어 놓는 줄 알았어요. 근데 아닌 적이 더 많더라구요. 그냥 누군가에게 얘기하는 자체로 어느 정도 고민 해결이 될 수도 있다는 걸 그 때는 몰랐지요ㅋ 지금은 친구 성향에따라 같이 성토해주기도 하고, 그냥 들어 주기도 하고, 해결책 고민하기도 하고 그래요ㅋ
0
0
신고하기
작성자 Mimi
신고글 T지만 약간 f를 가미한?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