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tvsf/9027053
일단 저부터 속상한 일 있을 때 손 잡아주고 같이 눈물 흘려준 고마움을 잊지 못해요. 그래서 고민 상담 해주게 되면 일단 듣고 맞장구 치면서 편 들어 줍니다. 그럼 본인이 진정되면서 좀 객관적인 시각을 찾아가더라구요.
그런데 F이긴 한데 나이들고 직장 생활 하다보니 현실 감각이 세졌나봐요. T처럼 실질전인 조언을 좀 뼈 때려가면서 하기도 해요.
-너 나이가 몇인 줄 아느냐, 여유 부릴 때가 아니다, 그러다 타이밍 놓치고 후회하는 거 많이 봤다, 정신 차려라 등등
0
1
신고하기
작성자 뽀리맘
신고글 고민 상담해 줄 때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