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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절친들도 다 유치원 친구들이에요.
물건을 구매할때도 선택은 신중하게 오래 간직하는 성격이에요.
친구들 고민은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거 같아요.
오늘 이 친구 보고 싶다 하면 어김없이 그 친구에게 연락이와요.
제가 힘든 일이 있거나 친구에게 힘든 일이 있어도 연락하거나 연락이 옵니다.
그렇게 만나 실컷 웃고 울고 하다보면 말 하지 않아도 잘 해결되는거 같아요.
모든 고민의 답은 내 안에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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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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