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쯤 친구들의 모임
저희는 고등학교 친구들 6명의 베프들이 있죠~~
사는곳이 다르고, 아이들케어로 인해 자주 만나지는 못해도
카톡을 열심히 열어가면서 분기별로 만남이 이젠
일년에 2번정도의 만남이 되는것 같네요
6명중에 가정주부는 4명 저 처럼 직장생활을 하는 친구는 1명 (저포함 2명이죠)
그중에 젤 먼저 결혼한 친구가 다시한번의 도약을 발표했어요..
"나 일해볼려고해!!! 그냥 있는 시간이 너무 무의미해서 다시 시작할려고"
아들만 2명인 그친구는 큰아들은 군대를 가더니, 갑자기 직업군인 선포
아주 깜짝 놀랐다고하네요 .. 그리고 둘째아들 마저 대학생이 되고나니,
자신의 시간이 너무 많이 남든다고하더군요
친구들에게는 얘기하지않고, 그동안 알바를 했었나봐요.
그친구 결혼전 직업이 은행원 이었거든요.
그러나 우리나라 현실은 경단녀(경력단졀여성)은 다시한번 사회생활하기에는
도약조차 힘든것이 사실이네요~
이력서는 매번 떨어지고 간간히 알바만 했던거 같아요 .
힘들어도 계속 직장생활을 했던것은 아닌가 하는 후회도 했었다고 하네요
"사회에 노크를 해봤자. 우리들이 일할때는 없는거니?"
실패에 관한 동기부여명언
"앞으로 원하는 모습이 되기 위해서는 과거의 자신을 내려놓아야 한다."
— 소설 White Oleander 저자 Janet Fitch
포기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이죠. 하지만 모두가 당신이 포기하리라 생각할 때 계속해 나가면 그때야말로 진정으로 강해지는 순간입니다.”
— 영국 저자 Chris Bradford
“할 수 없을 것 같은 일 한 가지를 시도하세요. 실패하세요. 그리고 다시 도전하세요. 이번에는 더 잘해보세요. 한 번도 넘어져 본 적이 없는 사람은 위험을 감수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일 뿐입니다”
— 미국 토크쇼 진행자 Oprah Winfrey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것과 실제로 하는 것 사이에는 바다가 가로지르고 있습니다. 그 아래에는 종종 의지의 잔해가 가라앉아 있습니다.”
— 오스트리아 작가 Marie von Ebner-Eschenbach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모든 실패에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 미국 사업가 Barbara Corcoran
“저는 폭풍이 두렵지 않습니다. 배를 항해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 미국 소설가 Louisa May Alcott
친구는 알바를 그만 두웠다고 해요.
바로 간호사 조무사 학원에 접수하고 열심히 배움이 시작했죠..
어느덧 벌써 1년이란 시간이 지났어요.
조무사 시험도 통과하고, 학원에서 일자리도 알선해주고..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었어요.
그러나, 이것으로 평탄대로가 펼쳐지는것은 아니라고..
한의원에 취업을 했는데. 한의사 샘들도 4분계시고,
직원들도 10명이 넘는 다고 좀 규모가 있는곳에 취업을 했더라고요.
그런데 첫날부터 이런 허리가 아파서 좀 빠릿하게 못 움직였더니
여기저기 눈치를 주고 ㅎㅎ
못해먹겠다고 . 하지만 중도에 포기할 친구가 아니라서요
"성공으로 가는 엘리베이터가 고장났습니다.
따라서 한 번에 하나씩 계단을 차근차근 올라가야 합니다."
— Joe Girard
“성공으로 가는 길은 언제나 공사 중입니다.”
— 미국 배우이자 코미디언 Lily Tomlin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언제 끝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죠.”
— 캐나다계 미국인 배우이자 코미디언 Leslie Nielsen
“변화라는 단어는 욕이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는 욕인 것처럼 반응할 때가 많습니다!”
— 미국 저자이자 연설가, 비즈니스 트레이너 Jeffrey Gitomer
“실수하는 것은 인간적입니다. 컴퓨터 탓으로 돌리는 것은 더욱더 인간적입니다.”
— 미국 코미디 작가 Robert Orber
친구의 한계는 정함이 없는것이죠
한계는 본인이 생각하는 장벽일 뿐이라고 하네요
무궁무진한 나의 한계..
저도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저의 가슴에 작은 촛불하나 켰네요
예전부터 하고 싶은거 배울려고 해요
전 출발선에 벌써 올라 섰네요. 마음을 먹는순간부터가 바로 시작(START) 아닌가요 ?
이 세상에 늦었다 하느것은 없다고. "뭐!! 지금 시작이나 해볼까?"
전 이런 생각 많이 하고, 아이들에게도 그렇게 가르켜 왔거든요
인생은 타이밍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과연 그 타이밍 누가 정하는건가요?
그것도 내 자신 아닌가요.. 남들보다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다는것으로
늦었다고 생각할 수는 없는것이죠
인생의 주인공은 쓸쓸하고. 외로울수 있어요~
제인생의 전 주인공이 아닌, 감독을 해볼게요
준비되었으면.... 큐 싸인을 줘야 하는거죠 ㅎ
배우고 싶은것 지금은 틈틈히 책도 보고 강의도 듣고 있는데,
제가 원하는 샘의 강의는 대기인원수가 많아서
얼마전에 예약했더니 12월 20일쯤이나 ㅎㅎ
1:1강의를 듣는거라서.. 기다리기로 ..
멈추지않고, 느림의 속도로 한걸음 한걸음 달려가볼려고요
꿈 크게 가지세요
꿈을 크기만큰 당신의 열정과 희망도 부불어 가는거 겠죠
저 처럼 말이요 .. 전 지금 열정이 아주 넘치네요 ㅎ
친구의 제2의 출발이..
저에게도 더 나은 나를 발견할수 있는 동기가 되었네요
역시 좋은 벗 옆에 있어야 하는거죠 !!!!
고맙다!! 친구야~
작성자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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