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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명언] 나의 가족명언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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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는 가족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온갖 긍적적인 추상명사들을 당연한 것이라 여겼고, 나에게 그것이 결여되어 있을 때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원망까지는 아니더라도 속으로 불만을 가지곤 했었다. 그러나 성인이 되어 여러 인간 군상을 보고, 나의 가정을 이루어 살아보니, 그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뼛속 깊이 느낀다. 화목한 가족은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었다. 또 화목하지 못할 때 조차도 부모님은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 희생과 고생을 감내했었음을 알게 되었다. 나도, 나의 배우자도 그렇게 가정을 이끌어 오면서 그런 것을 체득하게 되었다. 지금은 그래도 우리 부부가,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고닲은 인생에서 서로 의지할 수 있은 가족이 되었다고 느낀다. 그러나 이것이 가족 구성원의 노력과 희생만으로 되는 일이 아니라는 것 또한 너무나 잘 알기에, 큰 축복이라 생각하며 감사히 여긴다.

 

가족이란 네가 누구 핏줄이냐가 아니야. 네가 누구를 사랑하느냐는 거야.

트레이 파커

 

신경증 환자는 공중누각을 만들고 정신병자는 그 속에산다. 내 어머니는 그곳을 청소하는 분이다.

리타러드너

 

좋은 집이란 사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어야 한다.

조이스 메이나드

 

자식은 우리에게서 얻어간 만큼 배푼다. 우리는 더 깊게 느끼고, 질문하고, 상처받으며, 사랑하는 사람이 된다.

소니아 타잇츠

 

당신과 내가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우리의 집 울타리 안에 있을 것이다.

해롤드 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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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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