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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녀 같은 이미지란 말을 자주듣는다
겉모습은 그렇다.
학창시절 어느 선생님이
40이후의 얼굴은 자기가 책임지는거라 했다
나는 그 말이 잊히지 않는다
어떻게 살아왔는지 얼굴에 나타난다는 말일거다
10년전 나를 봤던 사람들은 나를 알아보지 못한다
너무 많이 변한 탓이다
스트레스가 많았던 시절에는 웃을일이 많지 않았다
무표정한 얼굴에 입꼬리는 처져있었다
나 자신을 돌보기 시작하며
거울속에 있는 나에게 웃어 주었다
너는 예쁘다 소중하다 웃으면서 말해줬다
거울을 보고 혼자 웃는 내가 우스워 또 웃었다
꽃을 보고 웃고
나무를 보고 웃고
새가 울면 새소리를 따라 웃고
눈이 오면 눈밭에 뒹굴며 크게 웃었다
그런 내가 웃겨서 또 웃었다
자꾸 웃다보니
웃지 못할 상황에서도
웃을수 있게 되었다
웃으면 웃을 일이 자꾸 생긴다
웃는것도 연습이 필요하다.
거울을 보고 주문을 외자
너는 예뻐 ~너는 행복해~ㅎㅎ
오늘도 내일도 매일매일 웃자 크게웃자
성공한 사람이 그러면 된다잖아~^^
우리 웃고 살아요~연습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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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나비
신고글 차도녀의 웃는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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