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안된다고할때 되는 방법....

 

"왕년에 내가 어땠고''를 말하지 않고

"앞으로 나는 어떻게''를 말하는 어른.

"내가 너만 할땐''이라고 뻥치지 않고

"내가 너라면''이라고 공감하는 어른.

소파에 누워TV리모컨 누르다 잠들지 않고

좋은 글귀 따라 쓰기라도 해보는 어른.

 

나 알아주지 않는다고 나 알아 달라고

사람들에게 큰소리로 호통 치면

사탕 달라고 떼쓰는 아이랑 무엇이 다른가?

 

날 알아주지 않아도

내가 나를 먼저 알아야 할 것이고

날 알아달라고 하지 않아도

내 안에 알아줄만한 것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귀 기울일 텐데

목소리는 자꾸 커지고,화만 늘어나니

꼰대들은 점점 고립된다.

 

모두가 안된다고 할때

되는 방법을 찾는 사람.

 

모두가 성공을 지향할때

가족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

 

모두 다 같은 길로 갈때

거꾸로 가야 재밌다고 말하는 사람.

모두가 돈 많이 버는 법을 가르칠 때

돈 잘 쓰는 법을 가르치는 사람.

 

많이 팔아 많이 버는것 보다

사람도 유익하게  하고

나도 굶지 않는 방법을 연구하는 사람.

 

맛있는 걸 많이 먹는  것보다

맛없는 맛을 즐길줄 아는 사람.

혀를 즐겁게 하는 음식보다

장을 즐겁게 하는 음식을 찾는 사람.

 

일회용 플라스틱 컵에 커피를 들고 마시기보다

도자기 찻잔에 차를 우려 마시는 사람.

돈이 없어서 여유가 없는 것이 아니라

우선순위를 따져서 여유있게 생각할줄 아는 사람.

 

돈을 벌기 위해서 일한다 해도

사람을 해치며 버는 돈은

단번에 거절할 줄 아는 사람.

 

삶을 돌아보면 안된다.

지나간 시간은 그대로 잊어야 한다

내가 맺었던 인연도 과거의 내가 만들었던 것이다

시간이 사람을 결정한다

오늘 내가 만나는 시간과 사람들이 정확한  현재의 내 모습이다

삶은 이어진다고 믿지만 세월이 가면

또 다른 나를 만나게 되고...

나는 그곳에 있다 

지나간 시간은 확인하는것이 아니다

오직 앞으로 펼쳐질 세상..그 세상을 향해

내게 주어진 오늘을 현명하게 살아야 하는것...    그것만이 미래의 나를 만들기에~

가슴을 활짝열어 미래를 그러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