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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 같지 않구나
- 조미하
좋은일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받아들이는 사람이
그 마음을 달리 해석하면
내맘같지 않구나 생각하게 된다
사람이다 보니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다가도
순간 상처를 받기도 하고
맘을 닫아버리는 경우도 생긴다
그러다 문득 진심을 알고
미안하고 고마웠다는
짧은 한마디에 참 다행이구나
안심하며 진실이 통했다고 기뻐하기도 하지
때로는 오해도 생기고
마음이 왜곡되어 전해지기도 하지만
지나고 보면 결국 알게 되드라
그 마음을 조금 늦게 깨달았을 뿐...
내 맘 같지 않구나..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죠.
공감이 참 많이 되는 시 입니다.
이해와 오해..
시간이 지나면 오해 했던 일들이 저절로 풀리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특히 자신의 입장을 잘 말 하지 않는 사람은
오해를 받기가 쉬워요.
그러나 입이 무거운만큼 진중한 면이 많죠
사람은 누구나 양면성을 가지고 있는 거 같아요
좋은 점을 보고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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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카르페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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